정부가 퇴직 공무원과 군인에게 앞으로 지급해야 할 연금을 의미하는 ‘연금충당부채’가 작년 한해 동안 약 43조원 늘었다.
정부는 4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2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금충당부채는 1181조3000억원으로 1년 전보다 43조2000억원(3.8%) 증가했다.
이는 재무제표상 국가 부채 2326조2000억원의 50.8%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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