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가운데 적정한 노후소득 마련을 위해선 세제혜택과 보조금 지원을 통해 연금보험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과 한국연금학회가 30일 오후 개최한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개인연금 경쟁력 제고방안’ 공동세미나에서 강성호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연금환급세제, 계좌환류제, 공사연계연급제도(한국형리스터연금) 도입 등 연금세제 및 보조금 정책으로 연금 수요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험연구원 "세제혜택·보조금 확대해 개인연금 활성화 해야"
연금 개혁안 발표 앞두고…"소득대체율 50%로 올려야"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