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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수급자

국민연금 30년 이상 가입자는 얼마나 받을까? 국민연금이 올해 36년차를 맞이하면서 30년 이상 가입한 장기 수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1988년 국민연금 시행 초기에 사회 초년생으로 시작해 30여년 경제 생활을 이어온 이른바 ‘최고참’ 국민연금 세대다. 국민연금 최고참들은 어느 새 60세를 넘기면서 본격적으로 연금을 받는 구간에 진입하는 중이다. 29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만 해도 30년 이상 가입한 연금 수급자는 1만2000명에 그쳤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세(勢)가 커지더니 2021년엔 5만5000명으로 늘었고 지난 4월 19만4780명을 기록했다. 국민연금 전체 가입자(540만명, 유족·장애연금 제외)의 4%에 달한다. 현재와 같은 증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25만명 돌파도 확실시된다. 국민연금 수령액은 소득이 .. 더보기
매달 200만원 국민연금 수급자의 98.6%는 남성 국민연금공단의 '2023년 1월 기준 국민연금 통계' 자료를 보면,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월 200만원 이상의 노령연금(10년 이상 가입하면 노후에 수령하는 일반 형태의 국민연금)을 받는 수급자는 1만5천290명에 달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1만5천77명(98.6%)으로 절대다수이고, 여성은 213명(1.4%)에 불과했는데, 과거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여성이 많지 않았던데다 경력 단절도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오늘의 실버픽] 매달 200만원 국민연금 수령자 98.6% 남성 [오늘의 실버픽] 매달 200만원 국민연금 수령자 98.6% 남성 view.kakao.com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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