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혜영 의원실이 국민연금공단에서 받은 '국민연금 수급자의 평균수급기간 현황' 자료를 보면, 노령연금(수급 연령에 도달했을 때 받는 일반적 형태의 국민연금)을 받다가 사망한 수급권 소멸자의 평균 수급기간은 2010년 82개월에서 2023년 6월 현재 189개월로 약 2.3배 늘었다.
기대여명 증가에…국민연금 평균 수급기간 6.8년→15.75년
[이슈 In] 기대여명 증가에…국민연금 평균 수급기간 6.8년→15.75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기대여명이 갈수록 늘면서 숨지기 전까지 받는 국민연금 수급기간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www.yna.co.kr
국민연금 보험료율 15%까지 높이면 손해 보는 장사?…"사적연금보다는 낫다"
'정년연장 vs 비정규직 재고용'...늘어나는 고령 노동에 다른 셈법
그들은 '집' 아닌 '잡'을 원한다…은퇴 '거부'한 79%의 항변
농지 팔고 은퇴하면 매달 1㏊당 50만 원 '은퇴 직불금'
“월 평균 430만원 썼는데...” 50대 현역의 은퇴 이후 생활비
'광화문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국민연금 '68세 수령' 반발 거센데… 고심 깊은 정부 (0) | 2023.10.03 |
|---|---|
| 시니어가 여행하는 법 (0) | 2023.10.02 |
| 내년 건강보험료 7년 만에 동결… 물가·금리 고려 (0) | 2023.09.27 |
| 가족 제도의 변화에 따른 시니어 생활의 미래 (0) | 2023.09.26 |
| "기초연금, 취약계층에 집중… 저소득-고자산 노인 지원 줄여야" (0) | 2023.09.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