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이 1998년 이후 25년째 9%에 묶여 있는 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을 4~6%포인트(p) 인상하는 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300만원 월급 기준으로 보험료를 한 달에 12만~18만원씩 더 내는 것이다. 이 방안대로 하면 기금이 바닥 나는 시점이 2055년에서 2062년으로 7년 연장된다.
저출산·고령화 속도가 더 빨라진 데다, 늦어질수록 미래세대의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만큼 더 이상 연금개혁을 미룰 수 없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 하지만 총선을 앞두고 있어 표심을 의식할 수밖에 없는 데다 정쟁으로 여야가 극심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합의를 도출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돈 더 내는' 국민연금 논의 시작…총선 앞 연금개혁 '산 넘어 산'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정치권이 1998년 이후 25년째 9%에 묶여 있는 국민연금 보험료율(내는 돈)을 4~6%포인트(p) 인상하는 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300만원 월...
www.news1.kr
노후 살 집 잘 고르려면... 전문가들의 추천 키워드는 ‘병품아’
401K, 치솟는 채권금리에 진퇴양난… 美백만장자 연금통장은 옛말?
혼자 사는 고령 여성, 일본 사회문제로… 2030년엔 817만명
<<연금과 은퇴 저널>> 구독은 행복한 시니어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금과 은퇴 저널 :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연금과 은퇴 저널>은 최신의 연금 제도 및 시장 동향, 은퇴자산 관리방법, 은퇴와 관련한 생애설계 등을 위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쉽게 이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정보로 행복한 은퇴 생활을 준
contents.premium.naver.com
'광화문통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년 들여 '65세 고용' 정착한 일본… 이제 '70세 고용' 시대로 (0) | 2023.11.22 |
|---|---|
| 연금개혁 시 기초연금을 어떻게 개편해야 할까? (0) | 2023.11.21 |
| 국회 연금특위, “정부, 모수개혁안 논의해달라” (0) | 2023.11.17 |
| 보험료율 13% vs 15%… '숫자' 담긴 국민연금 개혁안 나왔다 (0) | 2023.11.16 |
| 거동 불편한 어르신, 요양시설 대신 집에서 의료 서비스 받는다 (0) | 2023.11.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