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베이비부머 직장인 2명 중 1명은 향후 5년 이내에 현재 일하는 직장에서 퇴직할 것으로 예상했다. 10년 내 현재 직장에서 퇴직할 것이라는 비율은 90%에 달해 현실로 다가오는 은퇴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대부분 현재 직장에서 퇴직한 후에도 재취업이나 창업을 통해서 소득 활동을 지속하겠다(83.6%)고 응답했으며, 퇴직 후 소득 활동을 하려는 이유로 ‘생활비 마련’을 꼽는 이들(61.5%)이 가장 많았다. 그러나 동시에 재취업에 ‘자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7.9%에 불과해 은퇴 후 소득확보의 어려움이 엿보였다.
[2023 1인 가구 後 중장년편] 고독사·고용 불안 여전...대책 마련 시급
젊은 나이 '치매' 막으려면?.. "15가지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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