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0%인 소득대체율은 그대로 둔 채 9%인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15%로 인상하고, 현재 63세인 연금 받는 나이를 68세로 점차 늘리면서 기금투자수익률을 1%포인트 높이는 방식의 연금개혁이 발표될 전망이다. 정부는 현재 20세인 청년이 70세가 되는 2093년까지 기금 유지가 가능토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 앞서 국민연금 개혁방안을 논의하는 정부 자문기구인 국민연금재정계산위원회가 내놓은 24가지 시나리오 중 보험료율 인상에 따른 경제충격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바로 저 시나리오이기 때문이다.
"국민연금 '받는 돈' 40→50%로 올려 노후 최소생활 보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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