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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통신

국회 연금특위, 내년 5월까지 연장··· 총선 후로 넘어가나

여야가 이달 말 끝나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의 활동시한을 내년 5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금특위는 지난해 7월 출범 이후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를 이어가다가 내년 4월 총선 이후로 활동시한을 넘기게 됐다. 여야가 정치적 부담이 큰 연금개혁 논의를 22대 국회로 넘길 가능성이 커졌다.
연금특위 여야 간사인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통화에서 “10월 중에 ‘연금특위 활동기한 연장의 건’을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여야는 지난달 국회 본회의에서 연금특위 활동기한을 연장하려 했으나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과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 표결 여파로 김진표 국회의장이 처리 시점을 미뤘다.

 

국회 연금특위, 내년 5월까지 연장··· 총선 후로 넘어가나

 

국회 연금특위, 내년 5월까지 연장···총선 후로 넘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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