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적립금 운용 금융사로 여전히 은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은 증권사와 보험사 대비 퇴직연금 적립금이 2배 이상 높았고 그 규모 역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은행에 적립된 퇴직연금 적립금은 179조3882억원으로 앞선 1분기 174조9013억원 대비 2.57% 늘었다.
여전히 ‘은행’ 선호하는 퇴직연금 가입자들
“초고령화는 위기 아닌 기회 ‘나이 들면 은퇴’ 편견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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