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고령화속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내년이면 노인인구 1000만명 시대를 앞두고 있다. 노인들의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건강은 물론 행복한 노년의 삶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졌다. 하지만 현 노인 의료정책은 아직도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
이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과 대한노인회는 오늘(11일) 국회도서관에서 ‘노인 의료정책 토론회’를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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